화엄경 광명각품 문수보살의 게송
爾時 一體處文殊師利菩薩 各於佛所 同時發聲 說此頌言 이시 일체처문수사리보살 각어불소 동시발성 설차송언 그 때, 모든 곳의 문수사리 보살이 각각 부처님의 처소에서, 이구동성으로 이러한 게송을 말하는 도다. 若有見正覺 解脫離諸漏 不著一體世 彼非證道眼 약유견정각 해탈이제루 불착일체세 피비증도안 만약 어떤 이가 바른 깨달음을 보고, 모든 세어 나감을 떠나 해탈을 이루고, 모든 세간(世間)의 집착(執着)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는 도의 눈(道眼)을 증득함이 아니로다. 若有知如來 體相無所有 修習得明瞭 此人疾作佛 약유지여래 체상무소유 수습득명료 차인질작불 만약 어떤 이가 여래의 체상(體相)이 있는 바가 없음을 닦아 익히어 명료하게 알게 되었다면 이런 사람은 속히 부처를 이루리로다. 能見此世界 其心不搖動 於佛身亦然 當成..
참선
2023. 4. 4.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