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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자재보살 - 대원스님 무구자도인주해 반야심경 강설

    2023.03.09 by 노하시원

  • 금강경오가해 종경선사 서문- 대원스님 금강경오가해강설 중

    2023.02.08 by 노하시원

  • '나는 무엇인고?' 회광반조(回光返照) 하라. - 대원큰스님. 학림사 오등선원.

    2023.02.07 by 노하시원

  • 범어사 정관선사 영결식 대원큰스님 영결사 중에서

    2023.02.01 by 노하시원

  • 밀이일보간비룡 - 대원스님 조주록 강설 81회 간택과 명백 중

    2023.01.09 by 노하시원

  • 아뢰야식, 삼세, 육추 - 마명대사(12대)의 대승기신론 중에서

    2022.12.18 by 노하시원

  • 유혐간택(唯嫌揀擇) 통연명백 (洞然明白), 고목리용음(枯木裏龍吟), 촉루리안정 (髑髏裏眼睛) - 학림사 오등선원 대원스님 조주록 강설 중에서

    2022.12.12 by 노하시원

  • 28조사 전법게

    2022.11.29 by 노하시원

관자재보살 - 대원스님 무구자도인주해 반야심경 강설

관자재보살 (주해) 관자재보살은 사람마다 다 있으나 다만 육근으로 인해 모든 경계가 막혀 있어 정욕을 깊이 꿰뚫어 보지 못하고, 만가지 인연에 이끌려 자재하지 못한 것이다. 만일 지혜가 있는 사람이라면 (모든 사람에게 있음을) 믿어 (만 가지 인연을) 놓아버리고 그윽하고 고요한 곳에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앉으매 고요함의 한계에 이르게 해, 고요한 가운데 다시 고요하여 털끝만큼이라도 다른 생각이 없으면 한 마음이 청정해져 지극히 고요한 자리에 이를 것이다. 용감하게 한 번 움직임에 한 진인이 자기의 신령스러운 궁전에 있어 가고 옴에 걸림이 없다. 이 속에서 비로소 자기 보살이 모든 곳에 유유히 노닐고 자재하여 한 찰나 사이에 무한한 우주세계에 가득 참을 보게 될 것이다. 가는 곳마다 법신을 나타내지만 ..

선사선담 2023. 3. 9. 11:43

금강경오가해 종경선사 서문- 대원스님 금강경오가해강설 중

금강경오가해 종경서(金剛經五家解 宗鏡序) - 대원스님 금강경오가해강설 중 종경선사의 서) 只這一卷經은 六道含靈의 一切性中에 皆悉具足이언마는 다만 이 한 권 경은 육도의 모든 중생의 성품 가운데에 다 갖추어 있건마는, 蓋爲受身之後에 妄爲六根六塵이 埋沒此一段靈光하야 대개 몸을 받은 후에는 망령되이 육근육진이 이 일단영광을 매몰하여 終日冥冥하야 不知不覺이라 종일토록 어둡고 어두워서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함이니라. 故로 我佛이 生慈悲心하사 願救一切衆生하사 그런고로 우리 부처님이 자비심을 일으키시어 일체 중생을 구하고자 원을 세우시고 齊超苦海하야 共證菩提일세 고해 바다에서 뛰어나오게 하고자 중생마다 보리를 증득케 함일세. 所以로 在舍衛國하사 爲說是經하시니 그런 까닭으로 사위국에 계실 때 이 경을 설법하시니 大意는..

선사선담 2023. 2. 8. 02:40

'나는 무엇인고?' 회광반조(回光返照) 하라. - 대원큰스님. 학림사 오등선원.

오늘은 녹음법문도 좋지만, 직접 앉아서 서로 궁금하고 알고 싶은 그런 것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서 내가 제안을 하였다. 사람사람이 누구나가 한뭉치의 몸뚱이(赤肉團上) 에 고불가풍(古佛家風)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생각으로 구하려고 하면 더욱 거리가 멀어지고, 알려고 하면 더욱 몰라지는 것이고, 사량분별로 이치를 따지면 더욱 막히는 것이다. 메뚜기가 짝을 업고 있으면서 자꾸 짝을 찾는 것과 같이 여러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걸 바로 보고 알면 되는데, 그건 놔두고 별따로 뭘 구하고 깨달으려고 하니까, 없는 걸 억지로 만들려고 하는 격이 된다. 허공을 아무리 손으로 파본들 흔적이 있는가? 생각으로도 이치로도 사량분별로도 안 되고, 언어문자로도 안 되고, “본래 고불가풍과 조사가풍을 다 가지고 있는데 ..

선사선담 2023. 2. 7. 20:50

범어사 정관선사 영결식 대원큰스님 영결사 중에서

불성(佛性)은 원융하여 나고 멸함이 없는데, 화상(和尙)의 면목(面目)은 어디에 있으며, 선사의 진신(眞身)은 어느 곳으로 갔습니까? 봄이 오매 예를 의지하여 풀은 스스로 푸름이로다. ------- 하나의 횃불이 붉은 광명 일으키는 곳에 비로자나 부처님 이마에서 종횡자재함이로다. - 2023. 1. 30. 범어사 정관선사 영결식 대원큰스님 영결사 중에서-

선사선담 2023. 2. 1. 16:26

밀이일보간비룡 - 대원스님 조주록 강설 81회 간택과 명백 중

석상스님께서 후계를 정하지 않고 열반에 들었다. 제일수좌가 방장으로 추대되어 법상에 올라 법문을 하려는데 13살 된 구봉 사미가 나와 석상스님께서 늘 하시던 7기 법문의 의지를 아는지 물었다. 그 수좌가 일색변사 즉 일색공이라고 하였다. 사미가 그렇다면 석상스님의 의지는 꿈에도 몰랐다고 하니 수좌가 내가 몰랐다면 향이 솟을 때 이 자리에서 좌탈입망하지 못하리라하고 향을 피우고 앉으니 바로 좌탈입망하였다. 구봉사미가 수좌의 등을 어루만지면서 앉아서 죽고 서서 벗어나는 길이 없지않으나 그래도 석상스님의 의지는 몰랐다고 하니 수좌의 몸이 전부 사리가 되어 쏟아졌다. 구봉사미가 사리를 손에 들고 석상스님의 의지를 몰랐는데 이깟 사리가 무엇이냐고 하니 사리가 전부 피고름으로 변하였다. 이에 13살 구봉 사미가 방..

선사선담 2023. 1. 9. 23:30

아뢰야식, 삼세, 육추 - 마명대사(12대)의 대승기신론 중에서

아뢰야식 - 마음이 생기고 소멸함이란 여래장에 의해서 생기고 소멸함이 있게 된다. 이른바 생기거나 소멸되지 않는 것이 생기고 소멸되는 것으로 더불어 화합하여 하나로 볼 수도 없고 다르다고도 볼 수 없는 것을 아뢰야식이라고 한다. 주)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 생멸인데 생멸이 진여 자체 여래장에 의하여 있다고 한다. 파도가 일어나면 움직이지 않던 상태와 움직이는 상태로 달라지지만 결국은 물이 움직이는 것이므로 물을 떠난 파도가 없다. 이것을 비일비이라 하여 아뢰야식이라 하였다. 아뢰야식은 없어지지 않는, 다하지 않는다는 뜻이 있고, 저장한다는 뜻이 있다. 아뢰야식이 일체 법을 포함하고 있기에 장이라 하고, 동시에 일체 법이 아뢰야식에서 나오므로 장식이라고 한다. 일체 법을 포섭하고 일체 법을 낸다. 각과 불각..

선사선담 2022. 12. 18. 19:51

유혐간택(唯嫌揀擇) 통연명백 (洞然明白), 고목리용음(枯木裏龍吟), 촉루리안정 (髑髏裏眼睛) - 학림사 오등선원 대원스님 조주록 강설 중에서

삼조승찬대사의 신심명 중 지도무난(至道無難) 유혐간택(唯嫌揀擇) 단막증애(但莫憎愛) 통연명백(洞然明白)에 대한 조주록 제103칙 명백(明白) 강설법문(77회) 중 조산선사어록을 인용 - 향엄지한선사- 僧問香嚴: 如何是道? 승문향엄: 여하시도? 嚴曰: 枯木裏龍吟. 엄왈: 고목리용음 曰: 如何是道中人? 왈: 여하시도중인? 嚴曰: 髑髏裏眼睛. 엄왈: 촉루리안정. 한 스님이 향엄지한 선사에게 물었다. "어떤 것이 도입니까?" 또는 "어떤 것이 불법의 대의입니까?" 향엄선사가 말했다. "고목 속에서 용이 운다." 스님이 다시 물었다. "어떤 것이 도 가운데 사람입니까?" 향엄선사가 말했다. “해골 속에서 눈동자가 맑다.” - 석상선사- 僧不領, 乃問石霜: 如何是枯木裏龍吟? 승불령, 내문석상: 여하시고목리용음? 霜..

선사선담 2022. 12. 12. 00:24

28조사 전법게

1. 부처님께서 제1대 조사이신 마하가섭존자께 남긴 전법게 法本法無法(법본법무법) 법이란 본래 법이어서 법이라고 할 것도 없나니 無法法亦法(무법법역법) 법이라고 할 것이 없는 법을 또한 법이라 한다 今付無法時(금부무법시) 이제 없는 법을 부촉하는 때 法法何曾法(법법하증법) 법, 법 하는 것이 일찍이 무슨 법이었던고? 2. 제1대 조사이신 마하가섭존자께서 제2대 조사이신 아난다존자께 남긴 전법게 法法本來法(법법본래법) 법 법은 본래 법이라 無法無非法(무법무비법) 법도 없고 법 아님도 없나니 何於一法中(하어일법중) 어찌 한 법 가운데 有法有不法(유법유불법) 법이 있고 법 아님이 있으리 3. 제2대 조사이신 아난다존자께서 제3대 조사이신 상나화수존자께 남긴 전법게 本來付有法(본래부유법) 본래 있는 법을 부촉하..

선사선담 2022. 11. 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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