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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 신심명 - 삼조승찬대사 지음, 대원 문재현 선사 번역

    2023.11.05 by 노하시원

  • 한글 금강경 - 대원 문재현 선사 번역

    2023.10.07 by 노하시원

  • 금강경 - 대원 문재현 선사 과목 및 번역

    2023.10.07 by 노하시원

  • 증도가 - 영가 현각 선사 지음. 대원 문재현 선사 번역

    2023.07.25 by 노하시원

  • 기둥을 치는 이의 뜻은 대들보를 울리는 데 있다 - 정맥선원 농선대원문재현선사 법문

    2023.07.05 by 노하시원

  • 신심명 - 삼조 승찬 대사 지음. 농선 대원 문재현 선사 번역

    2023.07.03 by 노하시원

  • 한산시

    2023.06.26 by 노하시원

  • 신심명 36 계념괴진 혼침불호 - 육조정맥선원 대원 문재현 선사 법문 중에서

    2023.06.26 by 노하시원

한글 신심명 - 삼조승찬대사 지음, 대원 문재현 선사 번역

신심명 지극한 도는 어려울 것이 없으니 간택을 꺼려야 할 뿐이다 좋아하고 싫어함만 없으면 가없이 이러-해서 명백하네. 떨끝만한 차별만 일으켜도 하늘땅 사이로 아득하다 깨달음의 도리는 드러난 것 따르거나 거슬림을 두지 말게. 따르고 거슬림이 서로 다퉈 마음병의 근본이 되었다네 부사의한 이치를 알지 못해 수고롭게 생각을 쉬려 하나 두렷하여 허공과도 같아서 모자람도 남음도 없건마는 취하거나 버리려 하기에 그로 인해 이러-하지 못하네. 세간의 인연도 따르잖고 성인의 경지에도 머묾없이 일인 근본 평화로운 마음을 흔적없이 자유로이 쓰게나 움직임을 그치려 한다면 그게 되려 움직임이 된다네 두 갓에 머물러만 있다면 일인 근본 이러-함을 어찌 알리 일인 근본 통달치 못하면 양쪽에서 공능을 잃으리니 있는 능력 버리려다 빠..

선사선담 2023. 11. 5. 00:57

한글 금강경 - 대원 문재현 선사 번역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 요진 삼장법사 구마라습 한문번역- - 농선 대원 문재현 선사 한글번역- 이러-히 아난 내가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이라는 동산에 천 이백 오십 분의 큰 비구 제자와 같이 계셨다. 그 때에 세존께서 공양 때가 되자 가사를 입으시고 발우를 가지고 사위국 큰 성에 들어 차례로 걸식을 마치시고 본래의 처소에 돌아와 공양하시고 가사와 발우를 거두고 발을 씻으신 후 자리를 펴 앉으셨다. 이 때에 장로 수보리가 대중 가운데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가사를 오른쪽 어깨에 걷어 메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꿇고 합장하여 공경한 후 부처님께 사뢰었다. “희유하시옵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모든 보살들이 잘 생각하여 지키게 하셨으며 모든 보살들에게 잘 부촉하셨습니다. ..

선사선담 2023. 10. 7. 03:51

금강경 - 대원 문재현 선사 과목 및 번역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 요진 삼장법사 구마라습 한문번역- - 농선 대원 문재현 선사 한글번역- 가1.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법하신 장소이다. 如是我聞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여시아문일시불재사위국기수급고독원 이러-히 아난 내가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이라는 동산에 가2.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법하실 때 큰 제자들이 모여 들었다. 與大比丘衆千二百五十人俱 여대비구중천이백오십인구 천 이백 오십 분의 큰 비구 제자와 같이 계셨다. 가3.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큰 제자들에게 모든 이변과 사변에 이러-히 밝게 행할 바를 밝혀 주셨다. 나1. 모든 이변과 사변에 이러-히 밝게 행할 바를 말없이 본보기로 보여 주셨다. 다1. 평소에 행하는 가운데 근본에서 이러-히 씀을..

선사선담 2023. 10. 7. 03:10

증도가 - 영가 현각 선사 지음. 대원 문재현 선사 번역

증도가(證道歌) 영가 현각 선사 지음. 대원 문재현 선사 번역. 君不見 (군불견) 그대 보지 못했던가. 絶學無爲閑道人(절학무위한도인) 배울 것도 함도 없는 한가한 도인은 不除妄想不求眞(부제망상불구진) 없앨 망상도 없으며 구할 참됨도 없다네. 無明實性 卽佛性 (무명실성 즉불성) 무명의 참 성품 그대로가 불성이요 幻化空身 卽法身 (환화공신 즉법신) 화현한 빈 몸인 환, 그대로가 법신일세. 法身 覺了無一物 (법신 각료무일물) 법신을 깨달아 한 물건도 없으니 本源自性 天眞佛 (본원자성 천진불) 본래 자성 근원이 천진한 부처로세 五陰浮雲 空去來 (오음부운 공거래) 오음의 뜬구름, 오고감이 공하여 三毒水泡虛出沒 (삼독수포허출몰) 삼독도 물거품, 출몰이란 헛말일세. 證實相無人法(증실상무인법) 실상을 증득하여 인도 법..

선사선담 2023. 7. 25. 00:25

기둥을 치는 이의 뜻은 대들보를 울리는 데 있다 - 정맥선원 농선대원문재현선사 법문

농선대원선사 법어 - 기둥을 치는 이의 뜻은 대들보를 울리는 데 있다. (법좌에 올라 주장자로 법상을 세 번 치고) 서산에 해 지는데 동쪽에 달 솟는다 하늘과 땅 삼라만상 몸과 목숨 잃었네 억겁의 외로운 객 옛 고향에 돌아와 왕가의 모든 권세 스스로 응해 쓰네 기둥을 치는 이의 뜻은 대들보를 울리는 데 있고, 선사님들이 법문하는 뜻은 사람마다 그 본연(本然)의 성품을 보아 도리를 깨닫게 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사님들의 말이나 듣고 동작이나 보는 데 그친다면, 이는 손가락 끝에서 달을 찾는 것과 같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늘의 달을 보려면 가리키는 손가락을 여의어야 하는 것처럼, 선사님들이 동(東)을 가리킬 때 서(西)를 그리는 도리를 바로 알아차려야만 우리 본연의 성품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선사선담 2023. 7. 5. 07:58

신심명 - 삼조 승찬 대사 지음. 농선 대원 문재현 선사 번역

信心銘 신심명 - 三祖 僧璨大師(삼조 승찬대사) 지음 농선 대원 문제현 선사 번역- 至道無難 唯嫌揀擇 (지도무난 유혐간택) 但莫憎愛 洞然明白 (단막증애 통연명백) 지극한 도는 어려울 것이 없으니 간택을 꺼려야 할 뿐이다 좋아하고 싫어함만 없으면 가없이 이러-해서 명백하네. 毫釐有差 天地懸隔 (호리유차 천지현격) 欲得現前 莫存順逆(욕득현전 막존순역) 떨끝만한 차별만 일으켜도 하늘땅 사이로 아득하다 깨달음의 도리는 드러난 것 따르거나 거슬림을 두지 말게. 違順相爭 是爲心病 (위순상쟁 시위심병) 不識玄旨 徒勞念靜(불식현지 도로염정) 따르고 거슬림이 서로 다퉈 마음병의 근본이 되었다네 부사의한 이치를 알지 못해 수고롭게 생각을 쉬려 하나 圓同太虛 無欠無餘 (원동태허 무흠무여) 良由取捨 所以不如 (양유취사 소이부..

선사선담 2023. 7. 3. 16:26

한산시

한산시 191 아침 풀잎에 이슬을 못 보느냐? 해 뜨면 곧 모두 사라지는 걸 사람의 몸도 이와 같아서 염부는 여기 붙어 있는 곳이니라 부디 한평생 어름어름하지 말고 삼독을 모두 끊어 없애면 보리는 곧 번뇌, 번뇌는 곧 보리 그 번뇌 다시 남아 있게 하지 말라 한산시 192 물이 맑고 고요하고 환히 밝으면 모든 것 속속들이 나타나는 것처럼 마음 가운데 진실로 한 가지 일도 없으면 모든 경계가 움직일 수 없느니라 마음이 망령되이 일지 않으면 영원히 옮기거나 변하지 않나니 만일 그대 능히 이렇게 알면 이 지혜는 등과 앞이 없느니라. 한산시 193 법을 말해도 끝내 배부르지 않고 옷을 말해도 추위를 못 면하네 배부르려면 밥을 먹어야 하고 추위를 면하려면 옷을 입어야 하네 깊이 생각해 헤아릴 줄 모르고 다만 부처..

선사선담 2023. 6. 26. 14:59

신심명 36 계념괴진 혼침불호 - 육조정맥선원 대원 문재현 선사 법문 중에서

[본문] 繫念乖眞(계념괴진) 생각생각에 얽매이면 참됨 어겨 昏沈不好(혼침불호) 어둠에 잠기나니 좋아 말게 [주해] 그렇다. 팔만장경도 생각에 얽매이면 참됨을 어기어 생각에 잠기는 것이라는 설명에 불과하다. 그뿐이랴. 덕산의 방망이도 임제의 할도 이 얽매임에서 벗어나게하는 수단일 뿐이다. 그래서 나는 비야리성 유마거사의 묵연이 가장 친하다 한다. 알겠는가? [송] 달마가 허물을 뉘우치고 석가도 얼굴을 붉히는데 임제는 읍하고서 서있네 [법문] 생각에 얽매이지 마십시요. 스스로 일으킨 생각에도 얽매이지 않아야 할 것인데 왜 남의 일까지 알려고 합니까? 왜 남의 시비를 봅니까? 주해의 그래서 비야리성 유마거사의 묵연이 가장 친하다고 했습니다. "어떤 것이 둘이 아닌 도리냐?" 하는 문수보살의 질문에 천이백 대중..

선사선담 2023. 6. 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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