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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운스님의 "자경문(自警文)" 중에서

    2017.09.11 by 노하시원

  • 마곡사 주련

    2017.07.23 by 노하시원

  • 경봉선사 설법집 "니가 누고?" 중에서

    2017.06.21 by 노하시원

  • 숭산스님 '도화집' 중에서

    2017.05.01 by 노하시원

  • '구산스님 이야기 석사자(石獅子)' 전편 중에서

    2017.04.21 by 노하시원

  • 보조지눌선사 '권수정혜결사문勸修定慧結社文' 중에서(경허선사 '선문촬요' 중)

    2017.03.24 by 노하시원

  • 진제큰스님 '일상 속 경책어구'

    2017.03.08 by 노하시원

  • 보조선사 '수심결' 중에서

    2017.02.17 by 노하시원

야운스님의 "자경문(自警文)" 중에서

주인공아! 내말을 들어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한 법 가운데서 도를 얻었거늘 그대는 어찌하여 고통의 세계에서 긴 세월을 윤회에서 벗어날 생각조차 하지 않는가. ​ 그대가 끝이 없는 옛적부터 금생에 이르기까지 ​깨달음을 등지고 번뇌에만 끄달리어 어리석음에 빠져서 항상 온..

선사선담 2017. 9. 11. 01:44

마곡사 주련

선승인 자장율사, 보조국사지눌, 경허스님의 형인 태허스님, 만공스님, 숭산스님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 - 마곡사에서 만난 선사들의 가르침. 주련이 낡아 잘 읽을 수 없는데 표지판으로 친절하게 게시하고 번역도 해놓았다. 법성선원 정민스님 법문에 나오는 광통달을 여기서 보게 되다..

선사선담 2017. 7. 23. 16:08

경봉선사 설법집 "니가 누고?" 중에서

설법을 하려고 하니 할 말이 없다. 정법안장의 진리는 마음 행할 곳이 멸하고 말길이 끊어져서 일체 이름과 형상이 없다. 이러한 현현하고 묘묘한 이치를 입으로 아무리 말을 많이 하더라도 말일 뿐이요 글로써 수없이 쓰더라도 다만 글일 뿐인 것이다. 비유하자면 우리가 매일 밥..

선사선담 2017. 6. 21. 23:36

숭산스님 '도화집' 중에서

1. '산은 푸르고 물은 흘러간다' 숭산큰스님 2001년 법어 중 이것이 무엇인고? 모를 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고 대우주가 가루가 되어 한물건도 없이 텅 빈 속에서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지. 이것이 무엇인고? 단지 모를 뿐!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어떤 것이 부처입니까? 마음이 곧 ..

선사선담 2017. 5. 1. 17:56

'구산스님 이야기 석사자(石獅子)' 전편 중에서

O 이 몸이 건강할 때는 백년이나 천년이나 살 것처럼 믿으나, 숨 한 번 내쉬었다가 들이쉬지 못하면 백년이요 들이쉬었다가 내쉬지 못하면 또한 백년이다. 인생 백년이 숨 한번 쉬는 데 달린 것이다. 그러면 과연 안신입명처(安身立命處)가 어디인고? 이 몸을 운전하는 주인공이 마음 붙일..

선사선담 2017. 4. 21. 15:14

보조지눌선사 '권수정혜결사문勸修定慧結社文' 중에서(경허선사 '선문촬요' 중)

O '땅에서 넘어진 사람은 땅을 짚고 일어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땅을 의지하지 않고서 일어나려는 것은 될 수 없는 일이다. 한 마음을 미혹하여 끝없는 번뇌를 일으키는 이는 중생이요, 한마음을 깨달아 끝없는 미묘한 작용을 일으키는 이는 부처이다. 미혹함과 깨달음은 다르지만, 중요한 것은 모두 한마음에 유래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떠나서 부처를 찾으려는 것도 또한 될 수 없는 일이다. 내가 젊어서부터 조사의 문에 몸을 던져 선방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부처님과 조사님들이 중생을 위하여 자비를 드리우신 법문을 자세히 살펴보았으나, 결국은 우리들로 하여금 모든 반연(攀緣)을 쉬고 마음을 비워 가만히 계합하고 밖으로 치달아 찾지 않게 한 것이었으니, 경전에서 이르신바 '부처의 경계를 알려 하거든 마땅히 ..

선사선담 2017. 3. 24. 18:03

진제큰스님 '일상 속 경책어구'

△‘참나’를 발견하는 이 일 외에는 전부 꿈 가운데 꿈이다. 세상 사람들은 그 허무한 것을 실감 못하고 하루하루 속아서 산다. △자기 일을 하라. 아들 놓고 돈 벌고 출세하는 것이 자기 일이 아니다. 자기의 참모습을 찾는 이 일이 참으로 자기 일이다. △세상일을 전폐하고 참..

선사선담 2017. 3. 8. 23:44

보조선사 '수심결' 중에서

도는 알고 모르는 데에 속하는 것이 아니다. 그대는 미혹을 가지고 깨닫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버리고 내 말을 들어라. 모든 법은 꿈과 같고 또 허깨비와 같다. 그러므로 망령된 생각은 본래 고요하고, 티끌과 같은 경계는 본래 실체가 없다. 모든 존재가 다 실체가 없는 곳에 신령..

선사선담 2017. 2. 1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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