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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선담

  • 육조단경 - 중국 선종 제6조 혜능대사 어록집

    2016.03.14 by 노하시원

  • ((선사선담)) 돈황본 달마어록 입도방편

    2016.03.14 by 노하시원

  • 선사선담 - 유마경

    2016.03.14 by 노하시원

  • 선사선담 -황벽희운선사 황벽어록 전심법요-

    2016.03.14 by 노하시원

  • 진제스님 "세 가지 질문에 답하면 내 주장자를 주리라.”

    2016.01.03 by 노하시원

  • 전강선사의 `이뭣고?` 화두하는 법(쇠소방에서 퍼옴)

    2015.07.23 by 노하시원

  • 만공선사의 `조주무자` 화두 참구하는 법(쇠소방에서 퍼옴)

    2015.07.23 by 노하시원

  • 대승찬(大乘讚)

    2015.04.06 by 노하시원

육조단경 - 중국 선종 제6조 혜능대사 어록집

((선사선담)) 육조단경 - 중국 선종 제6조 혜능대사 어록집 "대중들이여, 세상 사람의 육체는 성(城)이요, 눈귀코혀는 문(門)이니, 밖으로 다섯 개의 문이 있고, 안으로는 의식의 문이 있습니다. 마음은 땅이요, 자성(自性)은 왕이니, 왕은 마음의 땅 위에 거처합니다. 자성이 있으면 왕이 있..

선사선담 2016. 3. 14. 11:42

((선사선담)) 돈황본 달마어록 입도방편

((선사선담)) 돈황본 달마어록 입도방편 "저는 늘상 선현들을 숭앙하고 모든 수행을 널리 닦으며 늘상 정토를 희구하고 선현들의 유풍을 갈앙하였습니다. 석가모니를 만나서 대도를 증득한 자가 무한하고 사과를 터득한 자가 무수히 많습니다. 저는 실로 천당은 이 세계 이외의 다른 나라..

선사선담 2016. 3. 14. 11:34

선사선담 - 유마경

유마라는 사람은 부처님의 생존 시에 있었던 재가제자입니다. 유마라는 이름은 인도말 Vimalakirti의 음역이고, 그 의미는 무구칭(無垢稱), 즉 '깨끗한 이름'이라는 뜻입니다. 황벽선사는 무구칭이라는 이름 자체가 깨끗함이라는 법성과 이름이라는 색을 동시에 나타내고 있어서 중도 자체..

선사선담 2016. 3. 14. 11:33

선사선담 -황벽희운선사 황벽어록 전심법요-

((선사선담)) 세상사람들은 모든 부처님이 전부 마음법을 전한다는 말을 듣고서는, 마음 위에 따로 증명할 수 있고 취할 수 있는 한 개 법이 있다고 오해하여, 드디어 마음을 가지고 법을 찾게 되니, 마음이 곧 법이고 법이 곧 마음임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마음을 가지고 다시 마음을 구..

선사선담 2016. 3. 14. 11:32

진제스님 "세 가지 질문에 답하면 내 주장자를 주리라.”

범어사 무차선법회에서 오간 선문답 전문 "세 가지 질문에 답하면 내 주장자를 주리라.” 동화사 조실 진제 스님이 5월 7일 부산 범어사 보제루에서 ‘간화선 대중화를 위한 10대 선사 초청 설선대법회’ 회향식을 겸해서 열린 ‘무차선 법회’에서 동참 대중들과 나눈 선문답 전문을 소개한다. 다음은 선문답 전문. 진제 스님이 50분간의 법어를 끝내고, 대중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지금으로부터 한 80년 전, 경기도 양주 망월사라는 좋은 선방이 있었습니다. 제방에서 발심한 수좌 스님들과 모여 결제방을 짜기를 용성 선사를 조실 스님으로, 운봉 선사를 입승 스님으로 모셨습니다. 그러던 중, 반살림이 도래해 용성 스님이 법상에 오르시어 법문하기시를, ‘나의 참모습은 삼세(三世),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보지 ..

선사선담 2016. 1. 3. 00:52

전강선사의 `이뭣고?` 화두하는 법(쇠소방에서 퍼옴)

전강선사의 `이뭣고?` 화두하는 법 전강(田岡, 1898~1975)선사는 경허(鏡虛)-만공(滿空)으로 이어진 법맥을 계승하였습니다. 근대의 선지식 중 지혜가 출중하다 하여 '지혜제일(智慧第一) 정전강'으로 불리셨으며, '한국의 임제(臨濟)'라는 별칭에서 알 수 있듯 그 기봉이 준엄하였습니다. 그 법제자 송담(松潭, 1929~)스님 역시 한국 제일의 선지식으로 인천 용화선원에 주석해 계십니다. 아래 법문은 전강큰스님의 녹음법문을 듣다가 이뭣고 화두를 하는데 너무나 기막히게 요긴한 법문이라 생각되어 제가 글로 옮긴 것입니다. 마음 모양을 묻는 것이여. 무슨 물건이 왔노? 꽉 맥혔지. 꽉 맥힌 그것이 도학자(道學者)여. 참말로 도학자기 때문에 맥혔지. 도학자가 아닐 것 같으면 무었이라도 따져서 대답할 것이여...

선사선담 2015. 7. 23. 09:59

만공선사의 `조주무자` 화두 참구하는 법(쇠소방에서 퍼옴)

만공선사의 `조주무자` 화두 참구하는 법 만공큰스님(滿空, 1871~1946)은 경허선사의 수제자로 두 말이 필요없는 한국불교의 대선지식입니다. 그 문하에 보월(寶月), 고봉(古峯), 금봉(錦峯), 용음(龍吟), 용담(龍潭), 성월(性月), 전강(田岡), 벽초(碧草), 혜암(蕙庵), 서경(西耕), 춘성(春城), 원담(圓潭) 등 기라성 같은 제자들이 배출되었고, 당시 사회와 교계의 온갖 비난을 무릅쓰고 비구니 선방을 개창하여 일엽(一葉), 법희(法喜), 만성(萬性) 등 선지식을 배출하였으니 가히 남녀평등 시대를 예측한 대도인이라 하겠습니다. 한 중이 조주스님에게 묻되, 「개도 불성(佛性)이 있습니까」하니, 조주스님은「무(無)」라 하였으니, 조주스님은 무슨 까닭으로 「무」라 일렀는고? 이 한 생각을 짓되 고..

선사선담 2015. 7. 23. 09:49

대승찬(大乘讚)

대승찬(大乘讚) 지공화상(誌空和尙) 지음 무심선원 김태완 번역 참조 1. 大道常在目前(대도상재목전) 雖在目前難覩(수재목전난도) 큰 도는 늘 눈앞에 있는데, 눈앞에 있지만 보기는 어렵다. 2. 若欲悟道眞體(약욕오도진체) 莫除聲色言語(막제성색언어) 도의 참된 모습을 깨닫고자 한다면, 소리, 색, 언어를 제거하지 마라. 3. 言語卽是大道(언어즉시대도) 不假斷除煩惱(불가단제번뇌) 언어가 곧 큰 도이니, 번뇌를 끊어 제거할 필요가 없다. 4. 煩惱本來空寂(번뇌본래공적) 妄情濾相纏繞(망정여상전요) 번뇌는 본래 텅 비고 고요하지만, 허망한 생각이 번갈아 서로 얽힌다. 5. 一切如影如響(일체여영여향) 不知何惡何好(부지하오하호) 모든 것이 그림자 같고 메아리 같으니,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랴? 6. 有心取相爲實(..

선사선담 2015. 4. 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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