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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목없다'는 말에서 깨닫다 - 백운초록 덕산역해 '돈의 길 직지심경 下' 중에서

    2019.04.03 by 노하시원

  • 참된 성품 중에 연기(緣起)한다. - 백운초록 덕산역해 '돈의 길 직지심경 下' 중에서

    2019.04.03 by 노하시원

  • "공(空)"-- 소오강호 2018 ost

    2019.03.21 by 노하시원

  • 거둔선사 게송 - '백운 초록 덕산 역해 돈오의 길 직지심경 하 중에서'

    2019.02.21 by 노하시원

  • 화엄약책 중에서(대혜종고 선사, 청림지상 스님 번역 '서장' 각주에서 인용)

    2019.02.15 by 노하시원

  • 승조(僧肇)법사 임종게(臨終偈)와 구마라습 스님 이야기

    2019.01.25 by 노하시원

  • 청매인오선사 청매문집 중에서

    2019.01.15 by 노하시원

  • 증도가 중에서

    2019.01.09 by 노하시원

'면목없다'는 말에서 깨닫다 - 백운초록 덕산역해 '돈의 길 직지심경 下' 중에서

29. '면목없다'는 말에서 깨닫다 - 보수화상 보수 화상이 어느 날 시장에서 두 사람이 다투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얼굴을 한 방 갈기자 맞은 사람이 소리를 질렀다. "그렇게도 면목이 없느냐?" 선사는 이 말을 듣는 순간 크게 깨달았다. ㅇ 백운화..

선사선담 2019. 4. 3. 06:58

참된 성품 중에 연기(緣起)한다. - 백운초록 덕산역해 '돈의 길 직지심경 下' 중에서

28. 참된 성품 중에 연기(緣起)한다. -현정선사 어느 날 현정선사가 오조스님을 모시고 있었는데 화엄경을 공부하는 어떤 스님이 오조스님께 와서 여쭈었다. "참된 성품 중에 연기(緣起)한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그런데 오조께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잠자코 있으니 현정선사가 말했다...

선사선담 2019. 4. 3. 06:50

"공(空)"-- 소오강호 2018 ost

우연히 들었는데 오호-

참선 2019. 3. 21. 20:16

거둔선사 게송 - '백운 초록 덕산 역해 돈오의 길 직지심경 하 중에서'

이번 생에서 쉬지 못하면 그 언제 쉴까 쉬는 것은 금생의 일임을 모두 알아야 하리 마음이 쉬는 것은 망상이 없어짐을 인연할 뿐이니 망상이 끊어져 마음이 쉬면 그게 바로 쉬는 때이네 소를 찾으려면 발자국을 찾아야만 하고 도를 배우려면 무심을 찾아야 하리라 발자국만 있으면 소가 ..

선사선담 2019. 2. 21. 17:35

화엄약책 중에서(대혜종고 선사, 청림지상 스님 번역 '서장' 각주에서 인용)

법성은 비고 끝이 없으며 연기는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음이라. 나누려고 하나 나눌 수 없어서 두루 미치며 감이 없으나 고루고루 미쳐서 중생의 기감을 따라 통하나니 사바세계에 감응하면 사바세계를 보며 하늘 궁전에 감응하면 하늘 궁전으로 올라감을 보나니 부처님께서는 깨달음의..

선사선담 2019. 2. 15. 17:23

승조(僧肇)법사 임종게(臨終偈)와 구마라습 스님 이야기

승조(僧肇)스님의 임종게(臨終偈) - 후진의 황제 요흥의 청을 거절한 죄로 목이 잘리면서 읊은 마지막 말씀 사대원무주(四大元無主) 사대는 본래 주인이 없고, 오온본래공(五蘊本來空) 오온은 본래 빈 것이다. 장두임백도(將頭臨白刃) 내 머리를 칼날이 내려칠 것이지만, 흡사참춘풍(恰似..

선사선담 2019. 1. 25. 10:17

청매인오선사 청매문집 중에서

가난하고 부유하며 귀하고 천함을 앞세상 지은 것이라 말하지 말라 순임금은 역산에서 밭을 갈았고 부열은 부암에서 집을 지었다 왕과 제후 그리고 장군과 재상이 본래 정해진 종족이 없으니 범부가 만약 마음을 돌리면 드러난 이 세상에서 부처 이루리 부처님께서 본래 청정함을 말했으나 중생으로 듣는 이들 웃어버리고 삼승은 긴 세월 닦아야 비로소 등각 묘각에 오른다 말하네 그 어찌 세 기나긴 겁 가운데서 누구가 삶고 태워짐을 면하도록 할 건가 닦음과 닦을 것 없음 논하는 것이 마음을 스스로 비추어 살핌만 같지 않아라. 사람 사람 마음의 생각은 커서 세간에는 견줄 물건이 없네 허공은 생각 가운데 창이요 세계는 허공 가운데 뼈이니 한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삼세가 다 비어 고요하도다 밖으로 구하는 자에게 말해주나니 자기성..

선사선담 2019. 1. 15. 02:53

증도가 중에서

絶學無爲閑道人(절학무위한도인) 배움이 끊어진 하릴없는 한가한 도인은 不除妄想不求眞(부제망상불구진) 망상도 없애지 않고 참됨도 구하지 않으니 無明實性 卽佛性(무명실성 즉불성) 무명의 참 성품이 곧 불성이요 幻化空身 卽法身(환화공신 즉법신) 허깨비 같은 빈 몸이 곧 법신이로..

선사선담 2019. 1. 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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