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담담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37)
    • 선사선담 (185)
    • 참선 (49)
    • 좋아하는 것들 (0)

검색 레이어

담담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증도가 중에서

    2019.01.09 by 노하시원

  • '물 흐르고 꽃은 피네 - 해남 미황사 금강스님 지음' 중에서

    2018.12.30 by 노하시원

  • 임제록 마방의 서문 - 성철스님 평석

    2018.12.14 by 노하시원

  • 아미타불재하방 - 나옹선사

    2018.12.12 by 노하시원

  • 성철스님 출가시

    2018.12.05 by 노하시원

  • 조주종심선사에게 불경 독송을 청하다.-직지심경 중에서-

    2018.11.12 by 노하시원

  • 황벽희운선사는 또 말했다. - 직지심경

    2018.10.23 by 노하시원

  • 어떤 스님이 백장회해 선사에게 물었다-직지심경

    2018.10.15 by 노하시원

증도가 중에서

絶學無爲閑道人(절학무위한도인) 배움이 끊어진 하릴없는 한가한 도인은 不除妄想不求眞(부제망상불구진) 망상도 없애지 않고 참됨도 구하지 않으니 無明實性 卽佛性(무명실성 즉불성) 무명의 참 성품이 곧 불성이요 幻化空身 卽法身(환화공신 즉법신) 허깨비 같은 빈 몸이 곧 법신이로..

선사선담 2019. 1. 9. 10:51

'물 흐르고 꽃은 피네 - 해남 미황사 금강스님 지음' 중에서

초심 본래면목 어떻게 해야 그런 관점들을 내려놓고 석가모니 부처님이 발견한 본래의 마음자리를 드러낼 것인가. 바로 초심에 답이 있다. 옛 선사들은 바로 그 자리를 생각하기 이전 자리, 말하기 이전 자리라고 한다. 그것은 지혜의 자리이자 깨달음의 자리이며 부처의 자리이..

선사선담 2018. 12. 30. 23:33

임제록 마방의 서문 - 성철스님 평석

임제록 마방의 서문 - 성철스님 평석 황벽산에서 황벽스님으로부터 일찍이 임제스님은 호되게 몽둥이를 맞고 대우스님 옆구리에 비로소 주먹질할 수 있었네 황벽스님의 간절한 노파심을 깨우쳐준 대우스님은 오줌싸개 못된 아이라고 임제스님을 나무라고 이 미친 놈이 다시 와 범의 수..

선사선담 2018. 12. 14. 17:52

아미타불재하방 - 나옹선사

阿彌陀佛在何方(아미타불재하방) 着得心頭切莫忘(착득심두절막망) 念到念窮無念處(염도염궁무념처) 六門常放紫金光(육문상방자금광) - 나옹혜근 ---> 아미타불재하방(아미타불이 어디에 계신가) 화두를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없을만큼 계속 들어 마음 속에서 계속 일어나는 생각에 계속 쏘아 나가면 생각이 다하고 다하여 생각이 모두 끊어진 곳에 이르러 육근문에서 항시 대광명을 놓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선사선담 2018. 12. 12. 16:40

성철스님 출가시

出家詩(출가시) 彌天大業紅爐雪(미천대업홍로설) 跨海雄基赫日露(과해웅기혁일로) 誰人甘死片時夢(수인감사편시몽) 超然獨步萬古眞(초연독보만고진) 하늘에 넘치는 큰일들은 붉은 화롯불에 한 점의 눈송이요 바다를 덮는 큰 기틀이라도 밝은 햇볕에 한 방울 이슬일세 그 누가 잠깐의 ..

선사선담 2018. 12. 5. 20:45

조주종심선사에게 불경 독송을 청하다.-직지심경 중에서-

어떤 노파가 조주 선사에게 재물을 시주하고 불경 독송을 청했다. 조주선사가 선상에서 내려와 선상을 한바퀴 돈 뒤에 말했다. "불경을 다 읽었소." 어떤 사람이 돌아가서 노파에게 선사의 말을 전하니, 노파가 말했다. "지금 불경을 독송해 주십사 부탁드렸는데 어찌하..

선사선담 2018. 11. 12. 01:31

황벽희운선사는 또 말했다. - 직지심경

황벽희운선사는 또 말했다. "범부는 경계를 취하고 도인은 마음을 취하나 마음과 경계를 모두 잊는 것이 바로 참다운 법이다. 그런데 경계를 잊기는 쉬우나, 마음을 잊기는 매우 어렵다. 사람이 마음을 잊지 못하고서 텅 비어 잡을 것 없는 곳에 떨어질까 두려워한다. 공은 본래 공이 아니..

선사선담 2018. 10. 23. 22:46

어떤 스님이 백장회해 선사에게 물었다-직지심경

어떤 스님이 백장회해 선사에게 물었다. "무엇이 대승의 도에 들어가는 것이고, 단번에 깨치는 법요입니까?" 선사가 답했다. "그대는 먼저 뭇 인연과 만사를 쉬어라. 선과 불선, 세간과 출세간의 일체 법을 모두 버리고 기억하지도 말며 얽매이거나 생각지도 말라. 몸과 마음을 놓아버려서..

선사선담 2018. 10. 15. 21:59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0
다음
TISTORY
담담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