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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선담

  • 임제록 마방의 서문 - 성철스님 평석

    2018.12.14 by 노하시원

  • 아미타불재하방 - 나옹선사

    2018.12.12 by 노하시원

  • 성철스님 출가시

    2018.12.05 by 노하시원

  • 조주종심선사에게 불경 독송을 청하다.-직지심경 중에서-

    2018.11.12 by 노하시원

  • 황벽희운선사는 또 말했다. - 직지심경

    2018.10.23 by 노하시원

  • 어떤 스님이 백장회해 선사에게 물었다-직지심경

    2018.10.15 by 노하시원

  • 마조대사가 말했다.-직지심경

    2018.10.11 by 노하시원

  • 몽산화상시고원상인

    2018.09.28 by 노하시원

임제록 마방의 서문 - 성철스님 평석

임제록 마방의 서문 - 성철스님 평석 황벽산에서 황벽스님으로부터 일찍이 임제스님은 호되게 몽둥이를 맞고 대우스님 옆구리에 비로소 주먹질할 수 있었네 황벽스님의 간절한 노파심을 깨우쳐준 대우스님은 오줌싸개 못된 아이라고 임제스님을 나무라고 이 미친 놈이 다시 와 범의 수..

선사선담 2018. 12. 14. 17:52

아미타불재하방 - 나옹선사

阿彌陀佛在何方(아미타불재하방) 着得心頭切莫忘(착득심두절막망) 念到念窮無念處(염도염궁무념처) 六門常放紫金光(육문상방자금광) - 나옹혜근 ---> 아미타불재하방(아미타불이 어디에 계신가) 화두를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없을만큼 계속 들어 마음 속에서 계속 일어나는 생각에 계속 쏘아 나가면 생각이 다하고 다하여 생각이 모두 끊어진 곳에 이르러 육근문에서 항시 대광명을 놓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선사선담 2018. 12. 12. 16:40

성철스님 출가시

出家詩(출가시) 彌天大業紅爐雪(미천대업홍로설) 跨海雄基赫日露(과해웅기혁일로) 誰人甘死片時夢(수인감사편시몽) 超然獨步萬古眞(초연독보만고진) 하늘에 넘치는 큰일들은 붉은 화롯불에 한 점의 눈송이요 바다를 덮는 큰 기틀이라도 밝은 햇볕에 한 방울 이슬일세 그 누가 잠깐의 ..

선사선담 2018. 12. 5. 20:45

조주종심선사에게 불경 독송을 청하다.-직지심경 중에서-

어떤 노파가 조주 선사에게 재물을 시주하고 불경 독송을 청했다. 조주선사가 선상에서 내려와 선상을 한바퀴 돈 뒤에 말했다. "불경을 다 읽었소." 어떤 사람이 돌아가서 노파에게 선사의 말을 전하니, 노파가 말했다. "지금 불경을 독송해 주십사 부탁드렸는데 어찌하..

선사선담 2018. 11. 12. 01:31

황벽희운선사는 또 말했다. - 직지심경

황벽희운선사는 또 말했다. "범부는 경계를 취하고 도인은 마음을 취하나 마음과 경계를 모두 잊는 것이 바로 참다운 법이다. 그런데 경계를 잊기는 쉬우나, 마음을 잊기는 매우 어렵다. 사람이 마음을 잊지 못하고서 텅 비어 잡을 것 없는 곳에 떨어질까 두려워한다. 공은 본래 공이 아니..

선사선담 2018. 10. 23. 22:46

어떤 스님이 백장회해 선사에게 물었다-직지심경

어떤 스님이 백장회해 선사에게 물었다. "무엇이 대승의 도에 들어가는 것이고, 단번에 깨치는 법요입니까?" 선사가 답했다. "그대는 먼저 뭇 인연과 만사를 쉬어라. 선과 불선, 세간과 출세간의 일체 법을 모두 버리고 기억하지도 말며 얽매이거나 생각지도 말라. 몸과 마음을 놓아버려서..

선사선담 2018. 10. 15. 21:59

마조대사가 말했다.-직지심경

마조대사가 말했다. 사람들은 선을 취하고 악을 버리고 공을 관하고 선정에 드는데, 이것은 곧 짓는 일에 속한다. 다시 밖을 향해 정신없이 구한다면 더욱 멀어져갈뿐이다. 그저 삼계의 마음과 헤아림을 다해야 한다. 한 순간의 헛된 생각이 곧 삼계 생사의 근본이니, 그저 한 순간..

선사선담 2018. 10. 11. 16:38

몽산화상시고원상인

1. 蒙山和尙示古原上人(몽산화상이 고원상인에게 보이심) 話頭上에 有疑不斷하면 是名眞疑니 若疑一上少時하고 又無疑者이면 非眞心發疑라 屬做作하니라 是故로 昏沈掉擧가 皆入作得하리라. 화두에 의심이 끊이지 아니하면 이 이름이 참의심이니, 만약 의심을 한 번 잠깐하 고 ..

선사선담 2018. 9. 28.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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